거제음주측정거부변호사|CCTV와 진술을 대조해 측정거부 고의성을 다퉈 본 사례

거제음주측정거부변호사 사례 - CCTV와 진술 대조 자료 1
창원지방법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사건 사례 (1/4)
거제음주측정거부변호사 사례 - CCTV와 진술 대조 자료 2
창원지방법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사건 사례 (2/4)
거제음주측정거부변호사 사례 - CCTV와 진술 대조 자료 3
창원지방법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사건 사례 (3/4)
거제음주측정거부변호사 사례 - CCTV와 진술 대조 자료 4
창원지방법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사건 사례 (4/4)

 

 

기관: 창원지방법원

사건번호: 2024고단142

선고일: 2024년 6월 12일

죄명: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결과: 유죄

선고형·처분내용: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건 개요 — 어떤 사건이었나

피고인은 2023년 가을경 친구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귀가 중인 상황에서 CCTV 관제센터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였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 경위에서 핵심이 된 부분은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던 과정과 피고인의 그때 행동·의사표시, 그리고 그 정황을 입증하는 CCTV·목격자 진술 등이었습니다.

사고 전후의 구체적 상황과 주요 시점

피고인은 당일 낮에 지방간 치료 중임을 근거로 평소 금주 상태였으나, 약 18시 20분경 식당에서 맥주 1잔을 마신 사실을 인정합니다. 이후 귀가했다가 밤에 지인을 만나 노래연습장에 들렀고, 해당 장소는 주류 판매업소가 아니므로 피고인은 그 자리에서 별도로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점이 변호인의 주장입니다.

경찰은 CCTV 관제센터로부터 ‘음주 의심 차량’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현장에서 피고인에게 음주측정을 수차례 요구하였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경찰 측의 측정 요구가 정당한지 확인하기 위해 CCTV 확인을 요청하였고, 당황하여 화장실 이용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측정거부’ 의사표시가 순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진술은 반대로 피고인에게 술냄새와 혈색 등 음주 정황이 있었고, 피고인이 측정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핵심 증거와 각 증거의 의미

  • CCTV 영상 및 캡처 그림: 경찰 출동 전후의 시간 흐름, 피고인의 움직임(정차·이동·화장실 진입 의사 표현 등)과 경찰관의 측정요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변호인은 CCTV가 피고인의 당황·소통 의사 및 현장 이탈 의사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보았습니다.
  • 수사보고서·주취운전자 정황보고서: 경찰의 현장 관찰 기록과 출동 경위가 정리된 문서로, 측정요구의 근거가 무엇인지, 경찰이 어떤 사정으로 현장조치를 했는지를 보여줍니다.
  • 경찰관 진술서 및 녹취록: 음주측정 요구 과정에서의 대화 내용과 피고인의 응답 태도를 담고 있어 측정거부 의사표시의 유무와 고의성을 따지는 데 핵심입니다.
  • 노래연습장 사장의 탄원서·목격자 진술: 피고인이 그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았고 취한 모습이 아니었다는 진술로, 음주 정황의 존재를 반박하는 증거입니다.
  • 의사소견서(지방간 치료 관련): 피고인이 평소 지방간 치료로 금주 중이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의료자료로, 피고인의 평소 음주 습관과 당시 상태를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 음주측정 관련 기록(측정 불응 자체에 관한 기록): 실제 호흡측정 결과가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측정 요구·측정 거부의 절차적·사실관계가 사건 판단의 핵심입니다.

진술의 차이와 쟁점

이 사건에서는 다음과 같은 진술 차이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 경찰 진술: 출동 당시 피고인이 술냄새·혈색·행동 등으로 음주 의심 상태였고, 반복된 측정요구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하였다.
  • 피고인 및 목격자 진술(변호인 제출): 피고인은 평상시 금주 상태였고, 현장에서는 언행·보행이 정상적이었으며 경찰에게 CCTV 확인을 요청하고 화장실 이용 의사를 밝혔을 뿐 현장을 이탈하거나 도주하려는 의도가 없었다.

변호인은 특히 경찰 진술과 수사보고서의 일부 기술이 CCTV 영상과 모순되는 지점을 찾아 대응했습니다. 경찰의 ‘혈색이 붉었다’거나 ‘술 냄새가 났다’는 주관적 관찰은 CCTV로 확인되는 행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변호인의 핵심 주장과 논리 전개

변호인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 공소사실에 반박했습니다.

  • 피고인은 평소 지방간 치료로 금주 상태였고, 공소시점 약 6시간 전 맥주 1잔 외에는 음주가 없었다는 점을 의료자료로 제시했다.
  • 노래연습장 주인의 탄원서와 주변인의 진술, 수사보고서상의 일부 기록(발음·걸음걸이가 정상이라는 부분)을 근거로 경찰의 음주 의심이 충분치 않음을 주장했다.
  • 경찰의 측정요구 과정에서 피고인이 CCTV 확인을 요청하고 화장실 이용을 표명한 것은 측정거부의 고의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 절차적 측면에서도 경찰의 측정요구가 적법한 근거에 기반했는지, 고지·설명 절차에 흠집은 없는지 등을 검토해 측정거부 구성요건의 고의성을 다투었다.

경찰·검찰의 주장과 법원의 판단 요지

수사기관은 피고인이 음주 상태에 있었다는 여러 정황(현장 목격자의 진술·경찰의 관찰 등)을 근거로 호흡측정 요구가 정당했다고 보았고,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측정에 불응하였다는 점을 들어 음주측정거부의 죄책을 인정하였습니다.

법원은 제출된 증거를 종합해 경찰관의 측정요구가 타당하였고 피고인의 불응 행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판결문은 또한 호흡측정 불응의 경우 경찰관이 반드시 혈액채취 방식 선택을 고지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법리(기준 판결에 따른 법리 적용)를 전제로 판단을 전개하였습니다.

양형과 제출된 정상자료

변호인은 가족 부양(모친의 수술·미성년 자녀 2명 부양) 사정, 초범·오랜 기간의 무범죄 경력, 피해회복 의사 표명 및 합의 노력 등을 양형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상자료는 법원이 양형 판단에서 참작할 수 있는 요소로 제출되었고, 최종 선고는 징역형이지만 집행유예가 병과된 형량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의미와 사건수행의 특징

이번 사건에서 변호인은 사실관계의 세밀한 대조와 절차적 쟁점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CCTV 원본·목격자 진술·의료자료를 통해 피고인의 당시 상태와 행동을 다각도로 입증하려 했습니다. 이런 자료 중심의 접근은 음주측정거부와 관련된 고의성 판단에서 변호인이 다툰 핵심 축이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제출 가능한 객관자료를 우선 정리하고, 초기 의견서에서부터 CCTV 프레임과 경찰 진술의 시간적 순서를 세밀히 대조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이 사건의 주요 제출서면을 검토·확인하는 역할을 맡아 변론의 전체 흐름을 점검했습니다.

비슷한 사건에서 꼭 확인하고 보존해야 할 자료

이 사건을 통해 실무상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장 CCTV의 존재 여부와 원본 확보: CCTV는 사건 당일의 시간 순서·행동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줍니다. 가능하면 원본 또는 복제 CD를 확보해 별도 보관하세요.
  • 목격자·업주 진술서 확보: 주변인 진술은 음주 정황을 다투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탄원서나 진술서를 준비할 수 있다면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의료자료·진단서: 평소 질병 치료·금주 상태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의료자료는 음주 습관과 상태를 설명하는 데 유용합니다.
  • 통화·위치자료 및 이동경로 정리: 음주시각과 운전시각을 정리해 시간적 간격을 입증하면 음주 상태의 유무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경찰 조사 전 기억을 시간순으로 정리: 조사 때는 기억과 객관증거를 비교해 진술하되, 모르는 사항을 추측해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장에서의 행동을 메모: 당일 자신이 어떤 대화를 나눴고 어떤 요구를 했는지 간단히 정리해 두면 후속 변론에 유리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역할과 상담 안내

이 사건에서는 제출 가능한 CCTV 원본·목격자 진술·의사소견서 등 여러 자료를 신속히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고, 경찰 진술과의 차이를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점이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주요 의견서의 논리를 확인하며 증거의 의미를 법원에 설득력 있게 제시하도록 절차를 준비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부산에 위치해 있으며 거제 지역의 형사 교통사고 사건도 상담·수행하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사건 관련 상담을 원하시면 방문 상담과 사정에 따라 출장상담·출장선임계약 가능 여부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또한 사건자료 정리 단계에서 대표변호사가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통해 핵심 쟁점을 빠짐없이 점검합니다.

맺음말 — 이번 사건에서 얻을 수 있는 실무적 교훈

이번 사건은 음주측정거부와 관련해 고의성 유무가 어떻게 증거로 다투어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CCTV와 목격자 진술, 의료자료 등 객관증거를 조합해 당시의 상태와 의사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찰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가능한 모든 객관자료를 보존하고, 기억에 의존한 진술을 검토해 사실관계를 정리한 뒤 변호인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이 사건에서 증거의 시간적 흐름과 절차적 쟁점을 상세히 점검하는 방향으로 변론을 준비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로 자료를 정리해 제출서면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사건을 관리합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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